4년이 지난 지금... 처음으로 상담사한테 나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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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mn123
·3년 전
4년이 지난 지금... 처음으로 상담사한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엄청 울었다 근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한테도 들려줄 수 있는 용기가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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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a
· 3년 전
꼭 들려주지않아도 괜찮아요. 들려주지않아도 솔직하지않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뭘 숨기는것도 아니에요 친구도 작은 사회고 그곳에선 자기 단점은 가리기마련이고 모두가 다 하나씩 비밀은 품고사는건데요. 그게 인간적이고 당연한거에요. 너무 자책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아픔이라 혼자는 버거울거 알아요. 하지만 병원의 도움이 먼저같아요. 그렇게 혼자서 내 고통을 덜어낼수있고 그 고통에서 스스로 벗어나고나면 그제서야 마음의 짐도 덜고 홀가분하게 얘기할수있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기분좋은 일이 하나씩 매일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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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n123 (글쓴이)
· 3년 전
@venta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요한 걸 배우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