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믿고 의지하고 좋아했던 직장동료에게 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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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 가장 믿고 의지하고 좋아했던 직장동료에게 쓰레기같이 일처리한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일을 잘 못하는게 항상 괴롭고 저 스스로도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친하고 좋아했던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아프네요ㅎ 아예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싶은데 엄마생각나서 심장이 찢길듯이 아프고... 죽고싶다 죽으면 이 고통들이 다 끝나겠지 잘하는거 하나 없었던 내 인생 이 정도 애쓰면서 살았으면 이제 그만 덜 힘들게해도 되지 않아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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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epockfyrff
· 3년 전
난 쓰레기처럼 일하지만 니입은 쓰레기통이라 말하세요 그리고 잘하는일을 찾아보세요 사람마다 잘하는일이 달라요 평준화된사회에 적응하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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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wle1234
· 3년 전
윗 댓글님 말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일을 쓰레기같이 처리하는 게 아무렴 입에서 쓰레기 나오는 사람보다야 낫죠ㅎㅎ.. ***야 어디에나 있다고들 하지만 제 길지 않은 사회 생활 경험으로 볼 때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성장통인지 그냥 인격적 모독인지, 이걸 참고 견뎠을 때 내가 과연 얻는 게 무엇일지는 따져봐야 하는 것 같아요 전 후자라고 느껴 그만뒀던 예전 직장 지금 돌이켜봤을 때 관두길 잘했다, 싶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