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늦게 낳아놓고 늙은 부모 등골 빼먹는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채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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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기가 늦게 낳아놓고 늙은 부모 등골 빼먹는다고 구박하면서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시키고 돈 벌어오라고 금전적으로 협박하는 부모 *** 싫다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놓고 반박하면 얹혀사는게 뭐가 그리 잘났냐고 그리 잘났으면 나가서 혼자 살아라고하고 레파토리가 맨날 똑같아서 이젠 그냥 사채업자로 밖에 안보인다 나한테 쓴 돈은 몇 년이 지나도 꾸역꾸역 우려먹고 내가 어릴때부터 모은 돈도 다 들고갔으면서 지들 돈이라고 염불을 외는데 저게 부모는 아닌 것 같다 졸업만 하면 집 나갈거다 저 사람들이랑 상종할 수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자기들이 매우 이상적인 부모인 줄 안다는거다 내 신경줄이 굵어서 다행이다 이거 쓰는걸로 진정이 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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