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잠자리를 요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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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araway0
·3년 전
썸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사귀기로 해놓고 이모양이다. 나도 만나기 싫고 이사람 아니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조금 더 노력하려고했다. 어찌됐든 조금은 더 알아가려 노력하고 서로 맞추어야한다고 생각했다. 먼저 내던져줘서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면서도 엄청 아프다. 혼전순결이라고 딱잘라버리는게 낫지싶다. 이게 대체 뭔가 싶다. 잠깐의 호감이 깊어지려면 뭘해야하는지 안다. 천천히 신중히 알아가고 그게 쌓여야 한다. 그런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저마다 각자의 사연을 이유로 그 기간을 힘들어하면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간을 뛰어넘으려하면서 되려 관계를 망쳐버린다. 내가 그런 사람을 고르는건가 자책하게된다. 이럴때, 그리고 이런일이 반복될때 너무 아프다. 적당한 호감으로 왜 최종적이어야 하는 걸 바라는거야. 정말 그딴 사람들 밖에 없는건가? 과거에 만났던 안좋았던 사람들 기억이 떠올라 나를 괴롭힌다. 제발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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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away0 (글쓴이)
· 3년 전
@!4f7fdb796273ccaf372 맞아요 오랫동안 혼자였던 사람이었어요. 이미 헤어졌고 사귀기로 한것도 웃기다 할정도로 짧은 기간이었죠 ㅎㅎ 말은 인정한다 잘 생각해라하는데 안맞는 부분이 나오니 힘든지 자르더라구요. 제 잘못도 있는거같고.. 여러모로 많이 깨달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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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away0 (글쓴이)
· 3년 전
@!4f7fdb796273ccaf372 아픈곳 얼른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