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게없다고 뭐라하는 부모님이 싫다 자신의 의견만 말할줄 알고 내가 부정하는 말이면 기분나쁘게 말한다면서 말을말자고한다 자기의잘못은 모르고 남이 못하는것만보이나보다 한번도 날 잘한다고 인정해주지않는다 응원도 해주지않는다 내인생을 자기가판단한다 못할거라고 단정짓는다 일을 재밌게 겨우다니고있는데 월급이 작으니 하다가 3개월안에 못하면 그만두라고 권유한다 잘하는것도 그정도면 못한다고 무시한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도 너무 싫다 고등학교 3년은 나한테 지옥이었다 한번도 기쁜적없다 뒷담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 사람들 죄책감도 못느끼나보다 난 장애등급도 받아서 힘들게산다 자기가 피해잔줄 알고 착각하는건가 싶다 그친구들은 죄책감없이 잘살겠지 조금이라도 미안한마음이 있다면 용서한다 정말로. 은근히따돌리는 사람들이 경멸스럽다 미안하지만.. 장애등급 받은 후 아파서 일을 못다니고있으면 낳지말았어야했다고 한다 알바하다가 아파서 그만두고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빌려줄수있냐고하면 엄청 싫어한다 먹고싶은것도 마음대로 먹지말아야겠다 내가 먹은거 토해내고싶다 돈아까우니꺼 아껴야하는데 내 기쁨은 가족이었는데 이제는 같이 살기도 싫다 한번도 연인을 사겨본적없지만 만나게되면 결혼해서 나가서살고 싶다 내가 하는 말에 가르치려하는 사람이 넘 싫다 나에게 기쁨은 사랑하는 마음 뿐인데 그 사랑을 줄수있는건 날 존중해주는 사람뿐이다 날 은근 속으로 무시하고 뒷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이 더이상 안가고 싫다 사랑을 주고싶지먼 그렇지못한다 미안하지만 너무 싫다 더이상 가까워지기 싫다 돈많이벌면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드리려고 여행도가고싶다고노력하자고 생각하며 일했는데 정이 너무 떨어져버렸더 결혼해서 나가서살면 그래도 부모님한테 잘해드릴수있을거같다 적어도 상처는 없을테니까 그리고 지 성 적인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사랑하지도않으면서만만한 사람 괴롭히는 더러운 사람들은 솔직히 착한사람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넘 나쁜사람같다 미워하지말고 용서해야하는데 내가 행복하지못하니까 미워하는 마음이 자꾸생긴다 미안하다 내가 나빠서 그런거다 나도 사랑받고싶고 안겨보고싶고 인정받고싶고 존중받고싶다 사랑을 주는건 쉽지만 받는건 어렵다. 내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인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내 장애때문에 올라왔다고그런다. 더이상 부모님한테 바라는거없고 탓하지말라는데 그런거 안한다고 누차얘기했고 같이 안살아서 연락만하는사이였음한다. 나한테 상처좀 그만주라고. 그래도 나처럼 힘든사람을 도우면서살고싶다 내가 살면서 마지막으로갖고싶은 소원이다 그러니까 이거보는사람들 다 살아서 행복했음좋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내가 힘들때 곁에있을테니까 살아서 행복한날도 경험해보자. 꼭. 그때까지 좀만 버티자!
"미안한데~"를 습관처럼 말하고 물어보면서 상대한테 정작 미안한 감정은 없음 진짜 미안했다면 기초라도 공부하고 안물어봤을듯 학원에서 4일이상 똑같은거 반복해서 가르쳐주던데 한번이라도 생각 해봤으면 다 알텐데 물어보고 편하게 살려고하는건 좀 아님 선생 없을때만 얍삽하게 다 물어봄 쉬는시간에 사회생활로 친해진 사람하고 무슨얘기했는지 모르겠는데 히히덕 쳐웃는거 듣는데 짜증남 나도 공부해야하는데 그 시간 다써버리니까 배움을 빙자한 괴롭힘 같았음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사회공포증때문에 직장을 못구해요 ..
중간고사가 당장 내일모레 시작인데 동기부여가 안생겨요 ㅠㅠ 이제 학점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서 수업 열심히 듣고 과제 열심히 하고 출석 열심히 하고 시험은 벼락치기로 어느정도만 하면 그래도 b+나 최악의 경우엔 c+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동기부여가 전혀 안돼서 시험공부가 전혀 안되네요 그리고 오늘 너무 잠이 쏟아져서 낮잠만 몇시간을 잔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유독 피곤했어요 근데 시험공부 할때 그래도 좋은 점수 받고싶다는 본능적인 욕구가 생겨서 하나하나 꼼꼼히 외운다 생각하고 보는거 있죠? 그래서 스트레스가 더 생긴것 같아요 책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그냥 책본다 생각하고 여러번 회독하는걸로 스트레스도 줄이고 그래야겠어요 어느순간부터 학점은 별로 안중요해지고 자격증이나 이런 여타 대외활동이 더 중요해지면서 수업은 그래도 열심히 듣는데도 뭔가 외워야 하는 시험은 동기가 역시 떨어지네요 ㅠㅠ 그 중용을 잘 지켜야겠어요 스트레스도 안받으면서 시험도 완전 망치지는 않는...
상담사 선생님께 제 약점에 대해 말해도 괜찮을까요? 말하고 나면 괜히 위축될 것 같고 속으로 저를 우습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그런데 이것 때문에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상담 시간에 다뤄봐야 할 것 같은데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이 심해지고 자해를 시작할때쯤 한번 손절치게 되면 확실하게 끊고 그사람을 배척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생겼어요. 예전부터 인간관계에 스트레스가 많아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고 싶은 마음이기도 했거든요. 더욱이 우울과 같이 내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필요 이상으로 미움, 시기, 열등감 등이 들더라구요. 혐오하는 지경에 이를 때도 있구요.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듯이 혐오도 멈추지 못할 지경까지 왔어요. 얼굴만 봐도 그냥 그 사람이 불행해졌으면 좋겠고.. 그사람한테 화내고 때리고 싶고.. 계속 그런 생각을 하는 저도 혐오스러워서 저도 힘들지만 고장난 브레이크 처럼 멈추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마주칠 일을 피하거든요. 근데 이런 생각이 위험하대요 나중에 사회생활 어떡할거냐고 난 손절친 사람들 마주치기만 해도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야 하는데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고 고통스러운데.. 정말 제가 위험한 습관을 가진걸까요..? 이건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 장점은 찾으라하면 5개도 넘게 찾을 수 있는데 왜 내 장점은 하나도 못 찾는 건지
요즘 내 인생 왜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부디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ㅠㅠ정말 불안한 하고ㅠㅠ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2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민생라면이 450이라서.. 오늘 생일인데 사실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없고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ㅠㅠ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어제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ㅠㅠ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되돌아오고ㅠ계속 굶다가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비쏟아지고 하나뿐인 우산날아가서 망가지고 죽고싶습니다ㅠㅠ 월세내고 생활용품 전부 내 돈으로 사야해서 돈이다 떨어지고..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얼굴 경련오고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고ㅠㅠ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평생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산 2471 2037 0145 ㅊ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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