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마음건강상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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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마음건강상태
커피콩_레벨_아이콘shinye1234
·3년 전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잘 지내다가도, 귀만 좋았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들로 인해 슬퍼집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속으로 순식간에 삼켜버리죠. 그렇게 강해지는 법을 배워왔으니까요. 귀가 정말 많이 안좋아졌어요. . 그렇기에는 저는 정말 꿈많고 능력좋고 인정받고 살고 있는데, 너무 젊은데 답은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답답할까요..? 5년간 교육행정직 일을 하면서 청각장애인으로써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왔는데, 저는 항상 사람들 속에서 고립감을 느끼고 해내지 못하는 일들로 결핍을 느낍니다. 이정도로 만족하기에는 제가 가진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뭐든 도전해보고 싶은데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당해야할 생각을 하니 또 현실에 무뎌지고.. 답답해지고.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싶고. 죽고싶을때도 간혹 있어요. 제 젊음과 열정 꿈을 키우고 싶은데 잘나가는 또래들 보면 아 내가 내 젊음을 허비하고 있는건가, 내가 정말 만족을 못해서 죽겠다 싶어요. 아.. 어떡할까요 정말
두통콤플렉스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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