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고 마음이고 다 아파서 미안해 못난 딸이라 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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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몸이고 마음이고 다 아파서 미안해 못난 딸이라 미안해 미안해 나도 이제 그만 아프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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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rE
· 3년 전
너도 얼마나 아프겠어. 온몸의 신경이 예민해 지는데 너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세상에 못난 사람은 없어. 조금 느리게 나를 완성 할 뿐이지.. 몸도 마음도 많이 고단했지? 이제 조금 너를 자세히 봐봐 아주 예쁘고 좋은 사람이야 너가 안보려고 해서 그렇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이고 친구고 언니고 그게 바로 너야. 힘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