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저를 끈질기게도 괴롭혔던 그 얘가 행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학창시절, 저를 끈질기게도 괴롭혔던 그 얘가 행복하다고 말했어요. 그 얘 때문에 전 아직도 정신과 다니는데 말이에요. 몇 마디 사과로 모든 일을 잊은 걸까요? 행복하다는 그 애의 웃음기 어린 말 한 마디. 어쩌다 들은 거였지만 온 몸에 힘이 풀렸어요.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그 얘가, 행복할 자격이 있는 거예요? 피해자인 저는 용서도, 뭣도 안 했는데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jqnrdl
· 3년 전
똑같이 되갚아 주는 방법. 님이 잘되어서 짓밟아주는 방법. 아님 그 가해자와 완전히 연락 끊고 내가 낫고 건강하게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 느끼면서 사는 방법등.. 다양한 복수는 많아요. 참지마세요. 아프면 계속 아프다고 아니면 표현을 어떻게든지 그 가해자 마음 불편하게 만들어서 님의 심정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님 잠시동안진짜 잃을거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면서 그 가해자가 했던 그 짓 그대로 돌려주는것도.. 님의 건강과 신변 위협 가하지 않는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