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지레짐작 하는 습관이 있어요.
가까운 사람이 심리학 전공을 했고 임상심리쪽으로 공부하는 중인데 저보고 정서적추론을 자주 하는 것 같다고 고치라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자주 깨닫게 되는 것이 어떤 일이 있을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레짐작을 하고, 어떤 사람이 별 뜻 없이 한 말이나 행동을 지레짐작해서 오해해서 받아들이곤 해요. 정서적추론에 대해 검색해도 많이 나오질 않아서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하면 정서적추론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감정일기를 쓰는 것 처럼 내가 왜 지레짐작을 했는지에 대해 일기를 쓰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