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여러분께 위로 말과 항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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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여러분께 위로 말과 항상 힘내라는 말과 친구하자 그말을 듣고 싶어서 계속 22년 동안 살면서 딱두번 정도 들었지만 집에서는 부모님이 언니한테만 잘해주고 저한테는 오로직 화만 들었네요 하이고 인생이 너무 비참해지고 뭐하러 태어났는지 이해가 안되고 나에게 상처 되는 말은 아빠가 제일 많이 했어요 도움도 전혀 안되고 듣기도 싫고 이거저거 배워야되 언제까지 들어줄거라는 생각도하면서 욕도하고 싶고 그만 혼나고 싶고 제말좀 제대로 들어주고 웃으면서 저의말에도 공감도 했으면 좋겠고 힘들면 그냥 이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요리는 안하고 싶고 잘하는 남자에게도 시집가고 싶고 다정하고 고생했어 라는 말도 해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아빠는 어떻게 잘해주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부러워실망이야지루해망상스트레스받아부끄러워우울질투나공허해짜증나두통답답해무서워불안외로워우울해괴로워불만이야화나슬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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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0
· 3년 전
저희 아빠는 제기억상 어릴적 7살차이난 동생만 너무 이뻐했어요 주변사람이 민망할정도로 차별이 심했죠 그리고 저를 남의 자식과 많이 비교했어요 지금은 따로 살게되면서 또 동생이 사춘기가오면서 다시 저에게 살갑게 구시지만 저는 자존감낮은 성격으로 이미 자리잡고 난뒤라 아직도 그때의 상처는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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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bob0 아... 저희 아빠는 저만 많이 화만 내셨어요 친언니한테는 다 해주더니 저한테는 아무것도 안해준다네요 아직 사회생활도 잘못하는데 저더러 돈은 어떻게 벌거냐 라는 말을 2년 연속으로 연다라 들었어요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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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0
· 3년 전
저랑 반대 케이스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부모가 믿어주고 격려해주는것만큼 힘이되는건 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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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0
· 3년 전
힘내세요!! 저도 지금 용돈 안받고 취준중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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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bob0 저도 취준생이에요... 힘든인생이네요 죽고싶은만큼 저도 살기 싫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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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0
· 3년 전
저보다 어리신데 벌써 취준이라니!! 너무 힘들땐 여기에 하소연이라도 해요!! 지금 힘든것도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날이 올 수도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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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bob0 그런날이 꼭 제인생에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