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지금까지 사람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bailry
·3년 전
학창시절부터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지금까지 사람을 만나면서 받은 상처가 저를 별로인 사람으로 정의내려요. 친구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면 숨거나 단호하게 관계를 정리했어요. 나를 ***로 보거나 내욕을 하고 다니던가 배려만을 바라는 일들이 연속되면 미련 없이 조용하게 그 관계를 정리하면서 다짐했어요 더 신중하게 마음을 열어야겠다. 시간이 흘러 최근에 두친구와 관계를 정리했어요. 한명은 남사친인데 여친이생겨서 정리가되고 한명은 제 전남친(정리된)과 연애를 시작하면서 정리했어요. 직접 말한 건 아니지만 정리를 바라는 말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의미가 없었죠. 친구가 이젠 무서워요. 잘해주면 당연한거고 배려는 받는걸로만 생각하고.. 코로나전부터 다양한 연령대분들과 대화하는 모임을 찾아다니면서 내가 별로는 아니구나 위로를 받기도 했는데 또 생겨버린 관계정리로 제가 문제가있어서 아님 쉽게 정리를 하고있는건지 의문이 생겨요 날 무시하는 사람과 시간 낭비하는 것고 무섭고 사람을 쉽게 정리하는 건가 하는 제 행동에 무서움이 찾아옵니다.
힘들다속상해관계우정답답해사람불안해우울해슬퍼스트레스우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raceYJ
· 3년 전
나이가 먹을수록 친한친구들이 사라진다던데 그말이 맞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