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치고 힘이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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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힘이드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jhanny
·3년 전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로 벌써 5년째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매년 한해한해 준비하면서 떨어지고 공부하고 떨어지고 공부하고 4년동안 매일 독서실 집만 왔다갔다하는 삶을 살았내요. 올해도 다시 공부를 해야될거 같아서 독서실을 결제하고 앉아있는데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서 뛰쳐 나왔내요. 올 한해 다시 공부 해야된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벌써부터 지치내요. 자신도 없고.. 어디 기댈 곳도 없고 이야기할 곳도 없내요. 너무 힘이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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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o873
· 3년 전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불확실한 미래.. 끝없는 노력.. 너무 힘들면 가끔 하루 정도는 스트레스도 풀면서 환기해보는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하실 거예요, 그리고 잘 되실 거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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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ny
· 3년 전
저도 공시 오래 준비 중인데 너무 공감돼요...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일상이 지겨워져서 오늘은 밖에서 산책을 했어요.. 조금 걸어보니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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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10
· 3년 전
안녕하세요. 우선 꿈을 향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든 시험공부를 해내신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공부하시는 사이사이에 조깅을 하신다거나 하면 어떨까요. 저도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는 날이 있었는데 집중 안 될때마다 나가서 뛰니까 좋더라고요. 부디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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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v2
· 3년 전
독서실말고 스터디카페같은 밝은 곳 없나요? 저는 전에 독서실을 학생들 위주라 오전에 사람도 없고 깜깜한 곳으로 다녔어서 글쓴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며 우울함이 커져갔고 그해 공부망쳤어요. 어두운 독서실에 들어가면 가슴이 탁 막히고 눈물이 났었어요. 올해는 밝은 스터디카페로 옮겼어요. 새로운 공간이어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저도 장수인데 올해 공부다시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 근데 가꾸 마음이 가서 책을 펼쳤어요. 올해로 꼭 마무리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