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자해도 모르고 인터넷도 안하던 9살에 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맞벌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blackswan011
·3년 전
자살 ,자해도 모르고 인터넷도 안하던 9살에 방에서 혼자 목에 커터칼을 대며 죽을거라고 혼잣말 하며 울부짖던 어린 나는 도대체 무슨 용기로 그럈던 걸까 ,어디서 배운걸까.. 나를 혼자두던 맞벌이 부모님이 밉고 내 자신이 밉다 나는 태생부터 글렀나보다 오늘밤도 목에 커터칼을 대던 9살 어린나로 돌아간다 왜 난 발전이 없을까.죽고싶다
자고싶다불안해우울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lackswan011 (글쓴이)
· 3년 전
@Heyni 감사합니다...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nga9272
· 3년 전
수없이 자살 생각했어요 초등학교때 저학년때 집 옥상에도 올라가봤고 20대 중반 운동선수생활 억지로 떼낼때까지도 난 필요없눈 새끼라며 자책하고 죽고싶었어요 우연하게 만난 심리선생님의 대화를 통해서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수있는 이유를 누군가 내 팔을을 잡아달라는거였고 어릴쩍 그 생각은 부모님에게 관심 받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나온다고 들었어요 더 큰 증상이 초등학교 졸업전까지 이불에 소변 봤고요 야뇨증이 끝난 이유가 사춘기라더군요 부모가 필요하지 않다 느끼는 나이.. 전 제 탓만 했어요 26살까지 내가 못해서 내가 좀 더 열심히 좀 더 잘하면.. 이라고 글쓴이님 잘못 하나 없습니다 힘내세요 스스로 마음속의 어린 나와 대화하는게 어렵기에 전문가 도움 받으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