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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가 달렸어요.

happynow1004

· 3년 전

다른 걸 잘하는 건 안 되는 건가요?

Owattainochi (글쓴이)

· 3년 전

@happynow1004 나머지도 잘하는게 없네요..

happynow1004

· 3년 전

잘 하는 게 분명 있을 거에요 '난 아무것도 잘하지 못해..'하고 비관적으로 있음 스스로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 지 들여다볼 수 없을 거에요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건 어때요?

blueherbe02

· 3년 전

게임도 내가 즐기려고 하는건데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내 체력에 맞춰 하면 돼요~ 뭐든 그냥 님스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게 나중에도 추억이 되고 남는거예요 힘내세요 ~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naphone

· 3년 전

제가 아는 어떤애는 8년째 실버였다가 올해에 플레 찍었더라고요 탑만 주구장창 가는 애죠

Owattainochi (글쓴이)

· 3년 전

@naphone 그동안 꾸준히 하셨나보네요 저는 끈기가 없어서..

naphone

· 3년 전

롤 하셨나요? 저는 롤 하다안하다 하면서 2013년부터 작년까지 8년정도 하다가 결국 아이템 적응 못하고 최근에 접었어요. 아쉽지만, 적응을 못하겠더라고요 묘하게 좀 중국게임 느낌도 물씬 나고요 걘 꾸준히 랭겜만 하던데 실버더라고요 그래도 플레를 찍긴 하더군요

Owattainochi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롤은 친구들과 하다 접었고 사퍼를 홀로 계속 돌렸지만 저는 실버에서 벗어난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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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덧 없이 잘 흘러간다!

왜 인지 머리가 계속 아파오네여..

오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신청을 하고 왔다.... 왠지 마음이 오히려 차분해지고 편하다.... 내가 혹시라도 나쁜마음을 먹어서 그런상황이 오던 자연적으로 오던 연명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나는 하지 않겠다고.... 몇년전부터 해놔야지 하며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친구와 함께 신청을 했다... 나는 떠나가는 이들의 힘듬을 보며 늘 다짐했었다.. 그냥 깔끔히 편하게 떠나겠다고... 그들도 그것을 바랬었으니까... 하다못해 할머니도 항상 자신이 그런상황이 오면 하지 말라고 하셨었다.. 크다면 큰 결정이겠지만 나는 오늘 그 어느때 보다도 진지했고 마음이 편안했다... 오늘은 그거면 된것 같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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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도 안지워지는 글인데 누가 사랑을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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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dhakkxa

관심 없었잖아 그러니까 내가 죽더라도 신경 쓰지 마

내가 해도 안지워지는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