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으로 태어나서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자살|사회생활]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 자식으로 태어나서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아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어떻게 한 집에 같이 살고있는데 하루종일 자고 있거나 밥을 못먹어도 괜찮냐고 어디 아픈거냐고 밥은 먹으라고 챙겨주기는 커녕 전혀 사람을 방치만 해두지 신경쓰질않는다. 이것도 엄연히 폭력 아닌가? 하긴 어렸을 때부터 애비란 ***같은 인간에게 폭력이란 폭력은 다 당해오며 살아왔다. 그러면서 ***끼 밥은 잘도 챙겨주고 ***끼 걱정은 오질나게 해대는 꼴 보고있으면 진짜 구타유발나고 살인충동 일으켜진다. 내가 아픈거 뻔히 알면서도 약 먹는 모습 매번 보면서도 괜찮냐는 걱정따위 없지.. 오히려 날 더 열받게 하기 위함인건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고 매사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이라. 이유도 알고 싶지도 않지만. 본인 인생을 술로 망한 인생이라서. 알콜중독자라서. 제발 내 앞에서 술타령 좀 하지말라고 그 놈의 술 때문에 내가 돌아버리겠다고 애비란 ***같은 새끼 앞에서 자살시도까지 몇번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술만 찾고 술만 마시는 사회생활은 전혀 안하는 ***같고 기생충같은 인간같지 않는 인간이다. 하긴... 내가 자살시도하겠다고 파출소갈때도 같이 따라가지도 않고 집에 있으면서 걱정하듯 악어의 눈물 흘리더니... 내가 응급실 실려갈때도 나몰라라 했었지... 정말 인간이 아닌거같다. 진심 저런 인간이 내 애비라는게 역겹고, 혐오스럽고 가증스럽고 이 현실 자체가 지옥같다... 내 존재 자체가 싫을만큼... 나를 포기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을만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ro873
· 3년 전
그래도 존재를 포기하지 말아줘요.. 소중한 당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