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저는 예체능쪽으로 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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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냥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저는 예체능쪽으로 진로를 정해 꿈을 향해 노력하고있는중인데 아무도 몰라주는거 같아요 진짜 저는 제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는데 선생님들은 그렇게 해서 언제 잘할거냐고 그러시고 근데 저도 잘하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는걸 어떻개 하라는건지 모르겠에요 저는 진짜 죽을듯이 하는데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진짜 모르는거같아요 진짜 매일 매일 관두고 싶은데 몇년동안 했던걸 버리려니 그러수도 없고 관두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할수있는것도 없습니다 진짜 매일 아무말 안하고 힘든내색을 안하니까 아무도 모르는거같기도 하고 진짜 모든게 하기가 싫고 맨날 비교당하는것도 못버텨내겠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 어떻게요 누구 하나 위로해주는 사람없고 응원 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말한마디 안해주는데 이제는 흥미도 없고 고통 그자체에요 진짜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진짜 잘하고 싶은데 그게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매일밤 우는거 같은데 소리도 못내면소 우니까 진짜 더 서러워요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불면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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