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한 일들을 많이 겪어서 하루에 몇 십번씩 날 이용한 그들을 죽이고싶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배신감|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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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한 일들을 많이 겪어서 하루에 몇 십번씩 날 이용한 그들을 죽이고싶어
커피콩_레벨_아이콘Charming2823
·3년 전
역시 그 때 상황 모면하기위해, 회피하기위해 지어낸 거짓말임을 또 한 번 알게되니 더 죽이고싶네. 원래 저런 인생 살아온 인간같지 않은 인간인데 뭘 더 바라겠냐. 그런데 그 ***같은 인간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져서 매번 떠오르는 분노와 증오와 경멸감, 환멸감을 매번 감당하기가 힘들고 자제하기 힘들지경이다. 더욱이나 주변 인간들에게 배신과 이용만 당해서 더 원통하고 비참하고 억울하고 서럽다. 다 나와 같은 고통과 시련을 겪길 소원이자 바램이다. 이러다 진짜 살인이라도 할까 미쳐 돌아버리겠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한계치(그릇)가 있다는데... 이미 넘어선지도 오래라서 바보같이 당하고 속임수에 이용당하고, 본인들 살기위해 날 버린 사람 목숨보다 돈이 우선이였던 인간같지 않은 그들을 생각하면 배신감과 날 갖고 놀았다는 것에, 나를 만만히 보고 나란 존재는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에 죽이고 싶을만큼 너무나도 화가난다. 믿었던 인간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림 받았다는 것이 몇 십번씩 떠오르면서 도저히 좋게 생각해보려 노력하고, 생각들도 바꿔서 생각해보고, 별의 별 짓 다 해봤는데도 도저히 인간같지 않은 그들을 용서되지 않을 뿐더러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날 이리 만든 인간들을 모조리 다 죽이고싶은 살인충동이 하루에도 몇 십번씩 생각난다. 누구라도 내 얘길 들으면 당연하다 말할것이다. 참고 인내하고 지금까지 견디고 버텨온 것만해도 불행 중 다행이지만... 그 동안의 당해오며 살아온 내 인생을 뒤돌아보면 너무나도 억울하고 원통하고 비참하고 서럽다... 왜 나만 이런 ***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야 되는건지... 나보다 더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겪어본 사람들은 안다고 언제까지 이런 ***은 현실을 살아가야 되는건지 지긋지긋하다. 어떤 이들은 아무 별 탈 없이 잘들 사는데... 나는 왜 이런 시련들과 고통들과 불행들만 있는건지...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행복한 적이 거의 없다. 점점 이런 인생을 살아가기가 숨이 막히고 감당하기 힘들고 살아갈 의욕이 안 생긴다. 인생 참 ***고 좇같다. 앞으로의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될까... 누굴 믿으며 살아가야될까... 왜 살아가야 하는걸까... 숨통이 붙어있어서 살고는있지만... 살고싶은 마음이 없어진지 오래다. 오늘 당장 죽더라도 미련은 없을거같다. 대신 내 억울함과 비참함과 고통과 시련들... 내 가슴 속의 원한들은 다 풀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을 뿐이다...
분노조절우울해섭식스트레스받아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호흡곤란두통답답해콤플렉스괴로워힘들다화나신체증상강박불면충동_폭력공황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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