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안쓴지 엄청 오래됐는데...글쓰고마는구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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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여기 글 안쓴지 엄청 오래됐는데...글쓰고마는구나.. 혹시나 보시는분들 마춤법및 오타 죄송합니다.존칭 왔다갔다하는것도 죄송합니다ㅠ 제가 한국인이지만 국어가 워낙 안되는데다 취해서요.. 아 혹시나 해서 공백해놔요. 제가 자해라던가 있어서...싫은 사람들은 피하라고.. 술먹으면 긋는단말이죠. 근데 저번주터 강도가 점점 세지는데 '와 이러다가 진짜 그어서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근데 그렇다고 죽을만큼 용기있는건 또 아니야. 솔직히 살짝만 그어도 엄청 따갑고 아파. 근데 이러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어. 오늘은 정말 병원에서 우울증약 받아야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야. 손에 생명선이라는 손금있잔아 그 손금을 끊어버리고싶어서 그어버렸다. 살짝이었지만 지금 이거쓰는데도 따갑고 아파. 손목도...솔직히 이거 누가 알아봐준다면 좋을거같아. 나 이런거에서 관종인거 알아..그래서 내가 더 혐오스럽고 죽여버리고싶어. 내 인격이 두개라면 분명 죽여버렸을꺼야. 난..하하..그냥 하소연같은, 일기같은 그런글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하...근데 진짜 정신과다니는거 돈도 많이들고 눈도 그렇고...하...어쩌지...노답이다ㅎㅎ죽어버렸으면 좋겠다ㅎㅎㅎ 나도 그냥 생각도 정신도 놓고살고싶다. 그냥 다른 힘든사람처럼 가정환경이라던가라도 힘들면 좋겠어. 정말 그런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나한텐 그런이유라도 아플이유가 필요해..죽고싶다. 혹시나 읽는사람들 지루했다면 미안해. 글쓰려는 사람들도 위로해주고자하는 사람들도 너무 암울해서 뭐라적을지 모르겠는 그런사람들도 굳이 적지 않아도 돼. 그냥 혼자적는 하소연같은거니까..
짜증나신체증상스트레스받아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힘들다우울해걱정돼무서워공허해외로워실망이야무기력해슬퍼괴로워스트레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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