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는 어려” “니가 택한 길이니까 책임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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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Vidafeliz68
·3년 전
“아직 나는 어려” “니가 택한 길이니까 책임을 져” 저는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나이에 맞지 않게 무거운걸 짊어져서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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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nnaa
· 3년 전
둘 다 아닐까요. 무겁지 않았다면 어리광을 부리지 않았을지 모르니까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리광은 부릴 수 있을 때 부리는게 좋아요. 성인되니까 짊어진 짐이 무거운면 입부터 닫게 되더라구요. 이젠 그럴 수가 없어지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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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afeliz68 (글쓴이)
· 3년 전
@parannnaa 제 나이가 19살인데 지금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점도 많고 만만하지 않아서 제가 이 나이에 왜 이러고 있나 생각도 들고 현타같은게 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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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seeker
· 3년 전
나이에 맞지 않는 짐이 아니라 지금 당신에게 맞지 않는 짐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혹은 그저 나이를 방패삼아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걸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