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이라는 웹툰을 보았다 그 웹툰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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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좋아하면 울리는 이라는 웹툰을 보았다 그 웹툰에 복선이라고 해야할까 차마 다 보지는 못했지만 10M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울리는 앱을 개발한 그 천재 고등학생 이 13화 정도 될때 죽은거 같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 장면 나무까지 보고 바로 꺼버렸다. 솔직히 나는 그 아이가 맥도날드에 주인공이랑 같이 있을때 내일 부터 학교 안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 눈치를 챘다. 한참동안 고민을 했다. 그 아이가 죽기전 만났던 사람은 그 주인공이고 그리고 며칠뒤에 나무위에서 발견.. 그 주인공은 죄책감을 느낄껀지 아니면 나이가 어렸기엔 모를수도 있으니 괜찮다고 해야할지.. 나는 그 천재고등학생의 입장을 생각해봤다. 그 아이는 왜 하필 많은 앱들중 그 앱을 만들었을까. 10m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앱을 설치했을시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앱을 말이다 내 입장으로 봤을때는 우리 엄마 아빠가 나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한다. 자 앱을 만들어 보자. 만들고 실험할 대상은 처음에 누구일꺼라고 생각하는가 제일 가까운 가족부터이다. 나는 제일 손쉽게 엄마폰부터 할꺼 같다 왜냐면 엄마 폰은 항상 혼자 덩그러니있으니깐 설치하고 집안에서 실행 엄마폰에는 하트과 꽉차셔 숫자가 뜰꺼고 그에게는 빈 하트만 보이겠지..그리고 티비 뉴스에 타고 나오면서 아빠도 깔아져있을테고 그러면서 그 아이는 알아서도 안되는걸 알게 되지 않았을까.. 모두들 그 애를 안 사랑한다는걸.. 그 아이는 학교에서 제일 찌질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악녀로 나오는 굴미는 그 아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벌벌떨었다. 그 모습에도 그 애는 그게 좋았덴다.. 모든걸 해탈한듯 보였다. 다들 나를 안좋아하는게 이젠 익숙한듯 말이야. 어릴때부터 아이가 너무 성숙하면 그것도 문제라고 했다. 왜 아이가 어린 나이 부터 성숙해 졌을까.. 세상이 그만큼 달라진걸까 아니면 그 아이만 천재적으로 성숙해져야만 했던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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