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8081
·3년 전
고민이있어요
저와 아빠랑단둘이같이사는데요 이번에3월~4월달안으로 이사하게됬어요
그런데저희아빠가 다리한쪽이 마비가 와서 절뚝거리며 다니세요
전 28 살인데 눈한쪽실명되서 하던일멈추고 1년넘게 쉬고있고요
근데 오늘 취업 면접이 있는데요 바로일시작이라고 해서요 이사할때까지 집에서 취업알아볼지 아님 그냥아빠한테다맡기고 일을할지 고민이예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지친다 살아가는게 왜이렇게힘들지
사는게 재미 없다………
사귀는 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시큰둥해졌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하루 하루를 살아 갈수록 매미가 부럽다. 거의 평생을 땅 속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지내다가 일주일 동안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죽는 매미가 부럽다. 나도 매미랑 다를게 없는데.. 집에 틀어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매미가 부럽다..
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는걸까요
불안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불안하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항상 혼나야만 하는거지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가 죽으면 좀 덜 혼나려나
외롭다……………………
마카만큼 편한데가 없은거 같다….
타투 스티커 같은거 하고 다님 *** 같은가요…?? 실제로 하고 싶진 않은데. 가끔씩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데 이것도 *** 같이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