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말하는데 다른 난 저렇게 말하는 것 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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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난 이렇게 말하는데 다른 난 저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어! 잘난 놈들이 사람 낮잡아보지.' 내 빨간 눈은 정면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마음속 은밀한 얼굴 쪽으로, 날 보면, 흘겨보는 눈을 하고 있었다 아, 부끄럽다 얼굴은 왜 속옷이 없을까? 가장 부끄러운 부분인데. 그 입이 내 분노로 빨개졌다! 당장 욕을 하고 ... 시를 썼다! 편안하다. 휴식을 주제로 써볼까? 주제가 없다. 사실 난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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