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람들이 거리를 너무 좁히려해서 부담스럽다 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cokenmentos
·3년 전
직장사람들이 거리를 너무 좁히려해서 부담스럽다 좋은 사람들이긴한데 하.. 나에겐 부담스러운 사람들..
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zzis
· 3년 전
무엇이 부담스럽게 하는걸까요? 저도 글쓴이같은 사람이라면 친해지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kenmentos (글쓴이)
· 3년 전
@Bazzis 잉ㅜ직장내에서 서로 자기편 해달라고 비밀얘기를 해준다며 얘기한다던가.. 서로 험담을 하는데 저는 옮기지않고 가만 듣기만 하거든요. 냉담한걸 수 도 있고.. 적당히 이렇게 싸우는게 정상인걸까요 ㅂㄷㅂㄷ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zzis
· 3년 전
사내정치 같은 건가봐요. 그럴때는 가고싶은 마음으로 가면 될것같아요. 글쓴이는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마음씨가 보이는것 같아요. 사람은 다른 이들에 의해 잘 휩쓸리지만 그럼에도 옳지 않은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글쓴이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kenmentos (글쓴이)
· 3년 전
@Bazzis 익명성의 신비함이 더해져 천사로 보이십니다.. 크흡 그러게요 가고싶은 데로 나한테 이득이 되는편에 가면 되는데 ..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zzis
· 3년 전
이득이 되는편에 가는게 힘든걸 알아요. 글쓴이는 올곧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럴때는 딱 잘라 말하세요. 저를 믿어주심에 감사해요. 하지만 저는 제가 겪은 경험이 아니라면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거부하게 되는 성향인것 같아요. 말씀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제가 커피라도 한잔 사도 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zzis
· 3년 전
이렇게 말하면 그냥 되게 올곧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글쓴이같이 멋지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다들 알아줄거라고 믿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kenmentos (글쓴이)
· 3년 전
@Bazzis 그럴까요? 알아 줄 때가 을까요? 융통성 없는 사람이 될까봐 걱정이 되요.. 소외될까 두렵기도하구요. 지금까지는 험담하는 혹은 그냥 불평일 수도 있는 얘기들을 털어버리고 싶겠거니..하고 들어주고 말아버렸거든요 또 그 사람들은 그렇게 얘기하고 하하호호 지내기도하고 사실 그러면 좀 억울하기도 하고.. 에궁 감사해요 그 방법 도전해봐야겠네요 까짓꺼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zzis
· 3년 전
융통성 없으면 어때요? 그저 뚫고나가면 되는거에요. 송곳처럼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zzis
· 3년 전
당신의 강단에 찬사를 보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kenmentos (글쓴이)
· 3년 전
@Bazzis 나는 *** 송곳이다 알앍앍앍!! .. 외치고갑니다 멋있는 위로 감사합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