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은 없고 다들 내 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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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무도 내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은 없고 다들 내 노력을 쳐노는거라 생각하고 선생이란 사람한테는 곧 죽을정도로 맞고 사과도 못받고 같은 집안인데도 밥먹을땐 나알아서 돈내고 먹어야 하고 단지 집안이 이러니까 부모님이 이러니까 사회가 이러니까 이런 이유로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사는 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는지 가족들조차도 앞에선 너가 최우선이라고 하면서 결국 다 한통속으로 쟨 좀 더 맞아야 정신차린다라면서 내가 지금껏 해왔던 노력들을 다 현실도피를 위한 일탈정도로 생각하고있고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내 모든걸 부정하고 비웃는게 너무 티나서 너무 힘들어 죽겠다 의사가 뭐 대수냐구요 진짜 내가 그놈의 의사 의사 소리때문에 얼마나 많은 도전과 꿈을 비웃음당하고 포기했는데
짜증나불안스트레스받아속상해의사우울어지러움공허해괴로워진로외로워답답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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