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밉습니다. 가끔 어머니께서 때렸던 장면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king7528
·3년 전
엄마가 밉습니다. 가끔 어머니께서 때렸던 장면이 생각나서 공부하다가도 웁니다. 어렸던 제가 그만큼 맞을 정도로 잘못했던 걸까요... 전 어려서부터 감성적이었습니다. 그 점을 파고 들어 어머니는 더욱 강하게 훈계하셨습니다. 그 말들이 가슴 속으로 파고 들어 많은 흉터로 남았습니다. 최근 어머니께서 저에게 잘해주시지만... 온전히 그 행동이 받아 들여지지 않습니다. 제가 쫌생이인 건가요? 가끔씩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싶을 때에는 유언에 나는 엄마때문에 죽는 거야라고 남기며 제가 받았던 상처를 더 크게 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저조차도 너무 힘이 듭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저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트라우마조울우울해강박불안무기력해분노조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giangel07
· 3년 전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일들을 하루에 하나씩 해나가보세요 생각보다 기분전환 많이 되더라구요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