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3년 전
솔직하게 말 해보려고 해
창피한게 아니라고 당당한거라고 생각해서
먼저 한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이악물고 랜선에서 죽어라 사람 하나 괴룁히고 악의적으로 살살 긁는거에 참다 못해 패드립으로 대응해버렸는데 그거 보고 누구는 와 20대 가 넘어가는데 패드립을 해? 이러는데 난 솔직히 이해 안가는게 그게 왜 나빠?
먼저 사람 심기 건드리는거 작정하고 타자치는 걔들 모습 생각해봤는지 모르겠어 아니면 동병상련이라고 함부로 툭툭 건드리고 말 ***없게 하는 부류라 괴롭히는 입장한테 더 공감이 갔나?
킥킥대고 저급한 말투 쓰고 무시하면 성희롱하는데 모아놨다가 한번에 걔들한테 패드립이랑 상욕 박은게 뭐가 문제야?
그러고나니까 패드립 박혔다고 어버버 하는데 미친거 아니냐?
그런 ***놈들한테 대응 안해주려고 무시해도 꾸준히 저러는데 난 생각했어 이게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예전에는 인터넷이 덜 발달해서 덜 악질들이 많았겠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인터넷, 랜선이라는 공간이 무조건 저런 쓰레기들의 집합소 되는게 마땅할까?
난 정면돌파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걔들이 생각했을 내 이미지를 깨버렸어 상욕하니까 어버버 거리더니 그다음부턴 무섭다고 오히려 또 그 명분으로 따돌리더라 알고보니 다 여고생들ㅋㅋㅋㅋㅋㅋㅋㅋ***이겠지
그리고 걔들은 나 네달을 쫓아다니면서 하루에 한번씩 꼭 이유없이 ***년, 엄마 자궁에서 끙애끙애 태어나지말고 다시 들어가서 죽었어야할 년 이런말 들었거든
솔직히 난 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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