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은 지금 내 나이에 먹고 싶은거 먹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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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른 친구들은 지금 내 나이에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한달에 정해진 돈을 받고 학원도 부모님이들이 보내면 아이들은 가기 싫다고 하는게 정상일까? 나는 돈을 주면 받고 안 주면 안 받고, 학원 보내줄까 하면 집 안 사정 아니까 '학원은 강압적이라 난 싫어'라고 늘 말했는데... 처음으로 설에 13만 원을 처음 받아봤다. 난 내가 먹고싶은것을 그 돈으로 시켜먹었다. 내 취미활동에도 썼다. 얼마남았나 보니 2만원이 있었다. 난 내 돈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다. 엄마가 일주일 뒤 나한테 얼마 남았냐고 물어봤는데 난 사실대로 말하니까 엄마한테서 돌아오는 말이 집에서는 그런 맛있는 거 안 먹어도 되잖아, 집에서는 김치랑 밥만 먹어...그런 말을 들으니 진짜 거지가 된 기분이었어요. 집에서 아무것도 먹지 말라, 엄마가 너네 밥해주면 맛있는 거 해주지 않냐라 면 서 근데 엄마는 한 달에 2번 해줄까 말 까거든요. 집에서 아무것도 먹지 말라, 엄마가 너네 밥해주면 맛있는 거 해주지 않냐라 면 서 근데 엄마는 한 달에 2번 해줄까 말 까거든요.집에서 아무것도 먹지 말라, 엄마가 너네 밥해주면 맛있는 거 해주지 않냐라 면 서 근데 엄마는 한 달에 2번 해줄까 말 까거든요. 근데 진짜 난 다른 집에서 태어났으면 좋았고 기뻤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난 지금 이 집에 태어나면서 자살하고 싶은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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