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할 곳이 없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집착|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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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할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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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모님은 평소엔 잘 해 주다가도 저를 어린아이 취급하면서 하지 말라는 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막 성질을 내면서 대화를 끊어버리죠. 그리고 할머니도 저를 잘 챙겨주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무엇보다 돈에 심하게 집착하고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집을 나가거나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말을 안 하더군요. 결국 가족들한테 하소연해봤자 상처로만 다가오고 상담센터를 알아보면 비용이 꽤 드는데다가 최근 코로나 시국으로 대면상담마저 제한되어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외출을 반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대표적으로 종교활동을 금지하고 있어요). 이래저래 답답할 따름이라 얼른 집을 나가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즉 독립하고 싶습니다).
짜증나답답해힘들다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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