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랑 다툼이 있었을 때 바락바락 화를 내다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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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상대랑 다툼이 있었을 때 바락바락 화를 내다가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오시면 착한 척 해요. 그럼 상대는 더 길길이 날뛰잖아요. 자연스레 상대는 감정 조절 못 하고요. 이런 걸로 욕 많이 먹었어요. 여우라고. 생긴 것도 여우 같이 생겼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요. 여우, 그 말은 늘 따라오는 말이였던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잘못했다고는 생각 안 해요. 먼저 제게 잘못을 하지 않는 한은 절대 안 싸우니까요. 제가 이렇게 한 얘들은 다 똑같은 얘들이였어요. 선 넘은 얘들. 그런 얘들은 당해도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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