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어릴때...운동도 못하고 친구도 없는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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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가 ..어릴때...운동도 못하고 친구도 없는 아싸보다 더했어요....5~7살..엄마한테는 저의 사실을 말하지 않았어요....엄마아빠가 그럼 그 애들한테 뭐라고 할까봐 두려웠어요..특히5살땐 애들이 절 쓰레기 취급했고요,,6살땐 쪼잔한 애라고 하고요...7살땐 심부름 시키고 매일매일...힘들었어요...특히7살때..어떤 김**이라는 애가...남자애고 든요...매일매일 심부름시키고 거짓이야기 꾸며냈어요...저가 혼나고... 그래서 5~7살은 생지옥이었죠..특히김**이라는 애가 안오는 날은..어찌나 좋던지....어린이집에이일들은 지금 현재15살인데도 아는사람 없어요... 초등학생땐 친구들이 너무 좋았어요..:)초등학교선생님들도 천사같고,,애들이 장난꾸러기긴 했지만,,너무 좋은 애들이었어요. 인싸애들이랑도 친해지고,,상도많이 타고,,.... 근데 중학교때...다른데로 갔고든요...근데...김**이라는애를 만났어요....1학년때(중1)같은 반이에요....너무..무서워요..다행히 그앤 절 모르는 것 같지만...무서워요...2학년때도 같은 반 되기 너무 싫어요...7살때일..다시 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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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is
· 3년 전
엄마한테 말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글쓴이 잘못이 아닌데 이렇게 아파할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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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weeeett
· 3년 전
무서우시겠어요.. 저도 비슷하게 당한 적이 있거든요... 김**이라는 사람과 같은 반이 되신건가요? 그렇다면 배정받은 반에 모이는 오티때 담임선생님께 사정 말씀드리면 학교에서 상의후에 반 바꿀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말씀드리기전에 담임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좀 파악하고 말하는거 추천드려요ㅠㅠ 말했다가 가해자불러서 서로 화해하라는 나쁜선생님도 있으셔서요.. 일단 부모님한테라도 힘든 마음 털어놓으시고 반바꾸든 하는거 추천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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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sswweeeett 선생님은 ...괜찮아여...차갑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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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weeeett
· 3년 전
그렇다면 선생님께 반바꿀 수 있냐고 여쭤보는거 추천드려요ㅠㅠ 자세하게 말하기가 좀 그러면 반을 바꾸는건 어떤 경우에 되냐, 일방적인 괴롭힘으로 사이가 안좋다면 반을 바꿀 수 있냐 등 이렇게 물어보는거 추천이요 두려움에 떨면서 1년을 지낼수는 없으니까요.. 보통 반바꾸는게 안되더라도 자리가 떨어져있게는 해주시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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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swweeeett 네..좋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