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베개냄새에 집착하는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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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베개냄새에 집착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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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38살이고 싱글입니다 어릴때부터 유독 이불 모서리나 베개 모서리를 부여잡고 냄새를 맡고 엄지손가락빠는 습관이 있었어요 제 기억에 손가락에 반창고며 물파스를 발라두기 일쑤였어요 손가락빨기는 20대후반?정도까지는 계속되었던거 같고 이후 없어졌다가 최근 다시 베개냄새 맡는게 심해졌어요 없어졌던 계기는 결혼을 하면서(29세쯤) 옆에 남편이있으니 부끄러운? 행동이라 스스로 느꼈던거 같아요 일년후 이혼을 하였고 2년뒤?엄마가 돌아가셨고 지금은 엄마가 돌아가신지 꽤 시간이 흘렀고 어느정도 내 삶에 만족?하고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버릇이 다시 생긴건지 모르겠어요 무의식적으로 베개를 찾게되요 왜 그런걸까요?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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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cn
· 3년 전
그냥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