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우울한데 이 기분 달랠 방법 있을까요
늘 그렇지만 오늘따라 살기 싫네
뭘해도 집중도 딱히 안 되고 기만 빨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막 사람들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보는 것들 봐도 내얘기는 아닌것 같고 뭐 힘내세요 같은 거봐도 그냥 긍정적인 사람들이구나 나랑 다르네 하고 말고 어떨땐 기분이 나쁠때도 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는게 제일 나을 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예전만큼의 에너지나 의욕 당연히 없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누가 사고든 살의든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음 밤엔 오늘도 죽지 못했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아침엔 또 눈을 뜬게.괴롭고 하루종일 또 지옥에 쳐박혀있음 이쯤되면 귀신이 나 좀 잡아갈만한데 ... 진짜 안타깝게 죽는 사람들이랑 운명을 바꾸던지 강아지 고양이들한테 수명을 나눠주던지 하고 사라지고 싶다
감시때문에 내가 모든게 보여지고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아무말도 못하게 되버렸다. 그리고 내 올바르지 않는 성격이란 늘 있는거구..
밥도안먹고싶고 불안해서 두렵고 겁나고 밥도 먹기가 꺼려지고 외모와 돈 , 다른걸로 슬프고 하나뿐인 인형을 만들려고하는데 그건 아직 통관이안됫다고그러고 정말 죽겟다 하루하루가 매말라가는기분이야 하루하루를 매일매일 심심하게지내고 잠만자고 내병이 이래서가아니라 우울증무기력증 공황장애 영혼으로인한 병까지 받은 병이라 약먹으며 버티고 지내는데 너무힘들어서 그래여 얼마나힘들면 기억도잃고 살겠어요 ㅠ 강쥐가잇어도 뼈가약한 파피용이고 금방 깨갱깨갱 거리고 던지면좋아는하는데 흥분도가 높아 안던지고잇어요 얼마나 힘들면 아플때인지금도좋아지고잇는데 생라면을 먹고잇겟어요 너무힘들어서 고단하니까 입병나고 헐고 비타민부족에 물부족에 하 ㅠㅠㅠㅠㅠ 죽겟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줌도팬티에 묻고 지워지지않아서 쑥 들어간청 먹다가안나아졌어요 누가얘기해주셔서 나아지려다가 스트레스가동반하여 힘들어요 옛날엔 이러지않고 안그랬는데 더심해진거같아요 옛날엔 조금이였어요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하면 너무도 먹는거와 동시에 묻는거까지 심해져요 병원가도효과없구요 애도아닌데 미칠노릇같아요 어린애가하는행동을 스트레스동반이라니 에휴 지금 몇일째 과자금식하고 설사에만 집중하여낫기를 반복하는데 너무힘들어요 너무많이괴롭구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지친다.’ 언제적 일인지 잘 기억 나진 않지만 고개를 떨구며 깊은 한숨과 함께 속마음을 내뱉었던 순간이 있었다. 그게 끝이어야 했다.
염탐하는 거 좋아하니까 소문내는 주제에 가식떨기는
숨막혀 언제쯤이면 취업과 안정적인 돈벌이 불안정한 미래와 10년 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자본 이런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어제가 진짜 절정이었던 것 같아요 와.. 어제 새벽 3-4시까지 잠 못 자고 계속 뒤척이다 10시 정도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밥 먹고 1시 수업이라 그 전에 다시 하나씩 보고 있어요 진짜 어제 막 새벽에 혼자 울고 힘들어하고.. 전 남친 sns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허전하니까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걔가 보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사람 품이 너무 그리워요. 연애를 다시 해야 하나 싶기도 해요.. 걔 생각 드는 게 별로 좋지가 않아요. 남자친구가 생겨야 안겨 있지…ㅠㅠㅠ 연애의 장점은 포옹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진짜 펑펑 울고 밤 새서 드라마 보고 진짜 감정이 바닥을 제대로 찍었어요. 외국인들이 자주 하는 한자 필획 실수 부분이 있거든요 좀 맑은 정신으로 논문 다시 보니까 있대요. 논문을 다 읽은 건 아니고 괜찮은 표가 하나 있길래 그것만 저장해 놨어요. 발표를 한국인 중에 한 명은 꼭 해야 하거든요. 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제가 되면 그냥 핸드폰 보고 표 그린 다음에 대충 한두마디 하고 나오려고요. 한번 제대로 바닥을 찍으니까 다시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야죠.. 할 거는 많고.. 오늘은 오후에 교수님 논문 지도 강연이 있거든요. 자유 참석인데 한번 다녀오면 교수님이랑 친분이 생길 것 같아서 다녀오려고요. 그리고 저녁에는 대외활동 하나 해야 돼요. 그러면 봉사활동 8시간만 하면 대외활동도 다 끝나요. 다시 마음 잡고 공부 할게요~ 결론 : 남자친구 만들어서 안겨 있고 싶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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