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이 다쳤을 때도 범인취급하는데 진실일리가 없죠?
삶이 무기력하고 사는 게 재미없어요 걍 죽고싶네요
그냥 촌스럽게 살래. 세련되게 사는거 나한테는 너무 어렵다.
모든걸 다 갖추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는 부모의 모습은 뭘까? 하나만 고르라면... 1. 돈이 없어도 빚내서라도 아이들을 좋은 교육환경에서 키운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자산을 학창시절 선한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주는 것과 좋은 교육을 시키는게 일단 젤 중요!! 단, 나중에 그 빚을 자식이 갚아야 할 지도...) 2. 내 노후에 자식들의 짐이 되지 않게 내 노후를 철저히 준비하는데에 힘쓴다. (아이들 학창시절 교육환경은 대충 넘기고 즉, 교육 질 낮고 질 나쁜 애들도 많은 가성비 좋은 동네에서 거주, 시간과 사랑을 많이 못 줄 수도 있음. 하지만 일단 사정에 맞게 최대한 열심히 돈벌고 최대한 절약하면서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절대 애들한테 내 부양에 대한 부담을 안줄거라는 일념으로!) 3. 아이에게 사랑과 시간과 에너지를 헌신적으로 많이 투자한다. (단, 그만큼 돈을 못벌기 때문에 좋은 교육 못시켜주고, 나중에 부모를 부양해야 할 수도 있음)
최근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종교인을 두 번이나 만났어요. 한 번은 대순진리회, 한 분은 사이비 기독교인 만났는데, 제가 만만해 보이나 봐요
정확히 말하면 I 랑 극 I성향을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사람많은 곳에 가거나 낯선 사람 많은 장소 가면 너무 힘들고 낯가림 꽤 많고 ... 우선 사람들 몰려있는 곳 싫다 다른 사람 시선과 생각에 묻히고 흘러다니고 끌려다니는 게 싫어 그렇다고 사람을 아예 안만나고 살수도없는데 나의 인간관계랑 연애는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운동이랑 취미생활도 그렇고... 꼭 내가 하려하면 내가 하고싶어하는 거면 왜 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거 밖에 없고 전부 I가 아니라 e성향 밖에 안보이는거 같음 혼자하는건 누가 가르처주지않으면 어렵고 금방 재미를 잃고 여럿이서 하는건 에너지만 소모되는 거 같고 패배감이나 열등감, 위축 되기만 하다 오는거 같아서 싫고 대체 뭘 어떻게 해나가야하지
어제 옆집 작은 소음때문에 깊은 잠을 못잤어요 얕게 자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정신과 약을 그제서야 먹고는 좀 깊은 잠에 빠져든것 같네요 학교는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참 분위기가 엄숙해요 전 굳이 학점에 이제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수업에는 그래도 열심히 참여하려고 해요 기본 점수는 따야하니까요 어제 제대로 못 잔 여파로 너무 피곤하네요 프랑스어 공부는 1학년때처럼 하기로 했어요 자격증에 너무 신경써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1학년때 프랑스어를 공부할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즐겁게 공부하고 그래서 자연스레 실력이 올라갔던게 떠올랐어요 장기전이니 9월 전까지는 그래보려구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지치지 않기 위해서 오늘 학교 수업만으로 이미 지치지만요
나 자신을 괴롭고 아프게 만들고 망가뜨리고 무너뜨리면서 까지 해야할 인간관계,연애,돈,직업, 도전,시도 따위는 없다 나 자신을 괴롭고 아프게 만들고 망가뜨리고 갉아먹고 깎아내리는 행동이나 대상을 굳이 이어가는 것은 아주 나쁜 것이다
내가 옆자리 되니까 나한테 물어보면서 자기 챙길거 챙긴다. 사회생활로 친해진 사람한테는 예의니까 편하게 안물어보고 있다가 나도 내 할거해야되는데 디게 편하게 물어본다 내가 니 친구가? 처음 본 사람한테 디게 무례하네
중3학생입니다 저는 친구와에 문제도 가족간에문제도 다없는데 뭔가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이런거 때문에 위클도갔는데 괜찮아졌다 하셨는데 또 다시이래요 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싶어요 밤마다 울다 지쳐서 잠드는것도 힘들고 이젠 울힘도 없어요그냥 죽고싶단 생각도 다시들어요 왜그런지는 진짜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혐오스럽고 다짜증나요... 그냥.. 제가사라지고싶어요 이럴수도있나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분명히 아무 문제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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