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래도.. 열심히했는데ㅠ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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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래도.. 열심히했는데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a12671
·3년 전
어린이집에서 연장반교사로 작년부터 일을했어요. 몸이 좋지않아서 나이가 28살인데도 계약직으로만 일하고있는데 저 또 면접보러다녀야될거같아요ㅠㅠㅠㅠ 저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올해도 쭉 일하고싶은데 원장님은 그게 아니신지 다른 교사를 구하려고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같은 동료쌤말로는 퇴직금 주기싫어서 한달 남겨놓고 자르는거아니냐고 돈있는 사람들이 아주 더한다면서 너무한다고하시는데 제가 봐도... 너무하긴해요ㅠㅠ 나..한달 남았는데..... 정말 퇴직금 주기 아까워서 그러시는지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고화나고 그러네요ㅠ 설날에..이게 뭔 난리인지 기분이 아직도 너무 슬프고 화나고ㅠㅠㅠㅠㅠ 또 면접보러다녀야하나ㅜㅜ 막막해요정말...어떡하면좋아요.......
속상해걱정돼괴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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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gnes
· 3년 전
헉ㅠㅠ 진짜 서러우시겠어요.. 저같아도 눈물날듯해요.. 글쓴이 분께선 진짜 얼마나 서럽고 억울하겠어요. 퇴직금이라도 주면 모르죠..ㅠㅠ 그것마저 주기 싫어서 한달 남기고 자르다니.. 글쓴이 분 늘 앞날 행복하시길 바래요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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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671 (글쓴이)
· 3년 전
@AVOgnes ㅠㅠㅠㅠㅠ너무답답한데 어디 말할곳은 없고ㅠ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