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우리의 가장은 아빠에요..전 서울에 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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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떡하죠..우리의 가장은 아빠에요..전 서울에 살고 있고요...강서구 에 살아요...우리집은작은집에살아요..아빠가 큐*******회사를 다녔어요..근데 아빠가 업무가 만코든요..다른사람들 퇴근할때 아빠만 새벽3–4시까지 일했어요.근데 첫번째로 아빠가 실수를 했어요.아빠가 그 회사를 5년 정도 다닌걸로 기억해요.첫번째 실수는 상무님이 넘어가 주셨을거근데1년후(4년째때)아빠가 실수를 저질렀어요.아빠가 회계사인데.계산을 잘 못했나봐요.아빠는44세였어요.그래서 상무님은 아빠를 해고(?)시켰어요.근데 해고도 아닌게 다음 회사로도(?)잘 넘어갔을꺼에요.(잘은 아님.상무님이 뭐라고뭐라고 하든지)아빠말) . . . 그때 아빠가 우울증이 비슷하게 왔을꺼에여;(아빠 공황장애있음)참고로 엄만 그냥 주부세요.여러가지일을하죠 아빠는 큐**이라는 회사에 들어갔는데(;왜 다 큐짜지....) 월급은 약간 올라갔을꺼에요.그쪽 사람들은 친절한데..회식이 많아요...아빠가 차가 있긴한데 그전 회사는 열차터고 다녀서 비용은 안들었고든요.강남에있어서 이번회사는 인천인데 외지에 있어요.그래서 차타고 다녀요...근데 차쪽은 지원을 안해두나봐요... 아빠가 술을 못마시는데..그쪽은 회식이 많드라구요.....그래서 맨날 토하지..아빠가 저기주장강하다곤하는데ㅜ전혀(어머나 나 아빠한테 디스하는거여) 맨날 토하지요...근데 그쪽은 일이 더 많드라구요..그래서 맨날맨날 안색이 안좋아지었죠...그래서 아빠가 너무 함들었어요.그래서 사직서를 냈어요.45살때였죠.아빠는2개월 쉰다고 했는데..나이가 있잖아요..회사에..회사에서 안뽑아주나봐요..자금6개월째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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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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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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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앗 이글은 저 동생이 쓴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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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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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