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wweeeett
·3년 전
진짜 너무 울고싶다
맨날 바뀌겠다 바뀌겠다 하면서 옛날예절타령하면서 바뀌지도 않는 아빠랑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싸우는 엄마랑 볼때마다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
심장이 터질거같애
평소에도 지독하게 싸우는데 명절때면 더 싸우는게 너무 싫어
그렇다고 내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회피만 하잖아
니가 그럴게 어딨냐, 이상한 소리하지마라, 우리가 언제 그랬냐 등등 진짜 너무 싫어
+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동생을 왜 엄마가 챙겨줘야돼???
왜 하루하루 전화하고 반찬보내주고 해야돼??
본인 동생인데 본인이 밥사주고 그러지 왜 우리 엄마가 해줘야돼??
진짜 부담스럽게 안한다면서 넌지시 한달에 한번씩 꼭 그렇게 말하는게 너무 역겨워 진짜 왜 그래????
죽여버리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