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 아파가지고 남의 고통을 잠재우는게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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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들 *** 아파가지고 남의 고통을 잠재우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닿는 글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나의 이런 사소하지만 진심인 속마음을 들어주는건 그게 일인 상담사밖에 없겠지 뭐...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돈으로 사귄 친구같은 느낌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누구라도 내 맘을 들어줬음 좋겠다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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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s
· 3년 전
자신의 가장 어두운 모습이 드러날 때 남은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하죠, 그 친구가 주변에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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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Glorias 그러게요 그런 사람일까요? ㅋㅋㅋㅋㅋ걔네가? 그냥 내가 인생을 갈아넣는 보여지는 나로써만 알기때문에 나를 안떠날지는 의문이네요... 하지만 그런 모습을 굳이 보여주는것은 옳지 않겠죠?ㅠ ㅎㅎ 흐엉 슬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