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너무 많아 졌어요.
어릴적부터 혼자 모든 하려했지 의지 하는 성격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상대를 최대한으로 이해하고 살아왔어요. 상대를 최대한으로 이해하는제 마인드때문에 살면서 좋지않은사람과의 관계를 이어 가면서 마음이 많이 망가진거같아요.
지금도 의지 하려는 마음은 없지만 상대가 잘해주면 마음이 많이 가고 거기에 혼자 기대하는거같은생각도 들만큼 상대가 장난, 또는 기대하지않았던 말투, 행동을 하게 되면 섭섭하다가 화가나고 눈물이나요.
상대가 잘못했을때도 이해하고 먼저 눈물이나요.
울면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자주 눈물이나고 그눈물은 또르르..에서 멈추지않아요. 그러니까 울고나면 모든체력이 다 빠져요.
이렇게 많이 우는게 우울증인가요?
이런증상을 약없이 치료할 수있을까요?
생각.. 제 마인드를 다시셋팅하고 싶은데 어떤 생각을해야 고쳐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