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작스럽게 시한부가 되셨어요..가슴이 너무 아프고.. 믿기지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청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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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갑작스럽게 시한부가 되셨어요..가슴이 너무 아프고.. 믿기지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arrot777
·3년 전
심장이 계속 두근 거리고 잠을 자도 놀라면서 깨요.. 청심환을 마시면 좀 낫고요..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병원에 들어와 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 1인만 있을 수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있지 못해 더 슬프네요..
우울걱정돼불면우울해불안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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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u
· 3년 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만.. 실은 몸이 사라지면 오히려 시공간을 초월하여 소통이 가능하답니다.. 인지하냐 못하냐의 차이일 뿐이죠.. 그러니 너무 마음아파 말아요~ㅠㅜ 돌연사보단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사랑 실컷 표현해드리면 마음 편히 떠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