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찮다', '소박하다', '소소하다' 같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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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ightynight0
·3년 전
나는 '하찮다', '소박하다', '소소하다' 같은 말들을 좋아한다. 발음이 예쁘고 왜인지 정겨우며 폭신하고 다사하고 사근사근한 느낌도 든다. 사실 뜻은 그리 아름답지 않은 단어들도 있지만.. 좋은 의미로 쓰인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단어들이니까. 그것만으로도 나는 이 단어들을 충분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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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alaxy
· 3년 전
아 맞아요 그런 단어들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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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귀염뽀짝' ㅋㅋ이건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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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ynight0 (글쓴이)
· 3년 전
@naphone ㅋㅋㅋ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