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의 부모고 자식이고 형제고 친구다.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난 나의 부모고 자식이고 형제고 친구다. 하...... 오늘 자식이 설거지를 했다. 참 설거지는 성실하게 한다. 근데 밥을 대충 먹었네? 괜찮다. 안 죽는다. 하..... 오늘 부모님이 왜 저러지?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고... 부모님을 보고 자식이 배우는데... ㅠㅠ. 부모님! 뭐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 씨스터가 옷을 또 찾아보겠다고 핸드폰만 본다. 우울한갑다..... 저런? 친구가 오늘 하루종일 연락을 안 받는다. 또 방에 꽁 들어박혀서 죽을상이겠지. 하 ㅠㅠ 불쌍한 내 친구. 겁나 불쌍. 오늘 우울해서 하루종일 옷만 찾아봤다 옷 사면 밖에 입고 나가야지 예쁜 옷 사서 매일 나가야지... 봄 옷도 샀고 가을 옷도 샀다. 올해 입을 옷이 많다. 읽을 책도 아직 남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걱정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