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는 남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육아|맞벌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는 남편
커피콩_레벨_아이콘lshmy
·3년 전
먹거리쇼핑몰 운영하면서 육아도 같이합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들어가서도 학원안보내면서 제가 가르쳤어요. 집에서 일도 같이하는데 쇼핑몰 일반 중소기업 부장님 월급 정도는 법니다. 오래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겨 힘들진않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제 학원이나 과외받게하고싶다 말했더니 그건 부모가 맞벌이로 바쁘니 학원을 보내는거라고 안된대요. 남편은 제가 편히 돈벌고, 노는사람인줄압니다. 나도 일한다고, 내가 가르치니 스트레스가 많다고 해도 학원은 부정적입니다. 짜증나고 속이터질거같습니다. 지도 쇼핑몰 운영하는데(저와다른거) 지는 펑펑 놀고 왜 저는 안될까요?
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shmy (글쓴이)
· 3년 전
@!d5121673c20f1bd12cb 내가 자기보다 돈은 더버는데 왜 저만 다해야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deep19
· 3년 전
허락받을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교육도 가치판단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문가가 따로 있어요~ 아이들 의견은 어떤지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oya84
· 3년 전
남편이 학원에 부정적인 이유가 위에 쓰신 이유가 전부라면..이런 이기적인 사람.. 그런 사람은 역지사지로 눌러줘야 한다고 봐요! 지금당장 내 돈 만큼 더 벌어오면 내가 일 관두고 아이들 교육하겠다 아니면 니가 아이들 교육 다할거면 학원 안보내겠다. 선택해라. 이것도 저것도 안맡을거면 학원보내는데 딴지 걸지 말아라. 아무것도 안맡는 사람에게 권리란 없다..라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