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엄마 나는 엄마를 닮아서 피부가 하얀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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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Vidafeliz68
·3년 전
보고싶다 엄마 나는 엄마를 닮아서 피부가 하얀건가봐 또, 나는 엄마를 닮아서 옷을 입고 보는걸 좋아하나봐 내가 엄마를 많이 닮았나봐 눈 코 입 다 너무 닮았고 다들 날 보면 엄마가 보인대 그만큼 누가봐도 난 엄마 딸이라는거겠지? 엄마 생일이라도 알고싶다. 그럼 멀리서 축하라도 해줄텐데 엄마라는 말. 남들은 다 너무나 쉽게 하는데 난 그 말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생각하면 슬퍼.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데 사실은 나 엄마 많이 보고싶어. 엄마도 그럴까..? 언젠가 엄마를 보는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 지나가다 우연히라도 보면 너무 좋을거 같아 나는 엄마 많이 닮았으니까 혹시나 우연히 보게되도 알아볼 수 있겠지?? 나 되게 잘 컸어 엄마가 날 보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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