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녕 13년이었어. 당신들에게 가스라이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나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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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제 안녕 13년이었어. 당신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나르시스트인지 모르고, 끔찍한 정신적 학대에도 내가 더 잘하면 될거라고 발버둥 치며 노력했던 시간, 나의 뿌리부터 멸시하는 당신들의 처세. 정말 노력했고 할 만큼 했고, 많이 울었고 죽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 이게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최근 서서히 깨닫고는 이제 조금씩 이런 관계가 물리기 시작했어. 내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여기까지 애썼으니 이제는 정말 미련없이 안녕할게. 당신들과 헤어지고 지내보니 내 상처도 객관적으로 보이고,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서서히 보여서 다행이야. 난 그 누구에게도 이렇게 비참한 꼴로 비하되고 처참히 무시당하며 산 적이 없어. 그래서 난 비겁하지 않았고, 내 상황에서 언제나 당당했고, 밝았으며, 자신감이 있었고, 내 자존감을 의심한 적 없었다는 것을... 내 뿌리까지 욕하며 쥐흔드는 당신. 시들아. 당신들이 틀렸어! 이제 다시는 그 근처에도 가지 않을거야. 당신들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말, 행동, 그리고 그 모든 관련된 쓰레기 같은 과거는 당신들 가져. 난 이제 진짜 내가 되어 살거야. 내가 되어 살지 않는 시간으로 당신들한테 되지도 않는 마음을 사느니...미움받고 등돌리고 보지 않고 살면서, 이 세상에서 당신들을 뺀 내 이 완벽한 삶을 누리겠어. 안녕. 그동안 많이 괴롭힌거 진짜 모르더라. 나도 이제 그냥 당신들과 모르는 사람으로 잘 살아볼께. 잘 살아. 행여나 아프고 죽었다며 안좋은 일로라도 연락 오지 않게. 그냥 당신들끼리 아주 잘 살길 바래. 꼭 당신들 같은 사람들하고 상처 주고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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