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서실을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alswdjs
·3년 전
제가 독서실을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정말 베프일 정도로 친하구요 제가 어제 베프인 친구한테 저 좋아하는 남자애 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같은 중학교를 나와서 그 남자애를 별로다, 싫다 이런 안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면서 친구는 너의 마음이니깐 괜찮다고 했었죠 그래서 저는 친구가 괜찮다고 한 말을 믿고 평소처럼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친구는 그 뒤로부터 저한테 단답형으로 이야기하고 연락도 줄어들고 전화하자하면 문자로 하라고하고 독서실까지 옮긴다고 하다라구요 그래서 제가 베프인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나한테 화난거라던지 무슨일 있냐고 근데 화난게 없다고 아무일도 없다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할걸까요? 갑자기 그 친구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애 있다고 이야기한 이유가 이야기를 안하게 되면 사이가 틀어질까봐 이야기를 한건데 이야기를 하고나서 더 틀어진것같네요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우울걱정돼불안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ipis
· 3년 전
사람 마음 어떻게 맘대로 할수가 있겠어요 그 남자랑 베프가 뭔 일이 있었던가 정말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난거같은데 그냥 돌직구로 물어보고 정말 그 남자 때문이면 베프나 그 남자 좋아하는거 둘 중 하나 선택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맘이 떠난거죠 친구도 팍 식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