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내안의 내가 죽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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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내안의 내가 죽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yey23
·3년 전
엄마의 날카로운 칼 같은 말들로 제 심장을 쿡 쿡 찌르네요.. 눈물은 왜 자꾸 흐르는지 그저 아무소리 없이 눈물만 계속 흘러요.. 목구멍도 욱신욱신 아프고.. 마음도 내 영혼도 죽어가고 있고요... 살면서 따뜻한 말한마디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나를 낳아 준 엄마라는 사람도 나를 절벽 끝으로 몰아세우는데... 어느 누가 나를 가까이 하고 싶어할까... 이대로 그저 이세상에 없었으면 나는 왜 태어났을까 란 의문도 들고요.. 그렇게 울며 잠들다가 일어나면 또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가 자꾸 나를 파먹는 기분... 그러다가 실낱같은 긍정적인 생각도 들었다가...모든걸 내려놓고 싶다가도... 다시 살아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또..하루를 사네요... 그런데.. 이러다가 자꾸 나를 놓아버릴 것 같아서...겁이나네요...
호흡곤란우울힘들다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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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ring
· 3년 전
알고보면 가장가까운사람에게 상처받는게 괴롭드라구요 누군가에상처받으면 위로받아야되는곳이 가족인데, .남보다 못할때도많은거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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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063
· 3년 전
음연을끈어요;;; 복지사가하던말이 받을생각없이 연끈으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