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쉬고 싶다고요. 할 일이 너무나 많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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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나 좀 쉬고 싶다고요. 할 일이 너무나 많네요.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없고 해야 하는 일들만 널렸어요. 울고싶다 정말... 개강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해져요.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팀플로 스트레스받고 실습 나가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넘쳐나는 제 미래가 선명하게 보여서 더 힘드네요. 1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일만 하며 움직여야겠어요. 졸업학점 다 채웠으니 어차피 망해도 괜찮아서 조금 더 대충해야겠어요. 정신과 의사 말씀대로 팀플보단 갠플에 더 신경써야겠어요. 다들 이기적이니까요. 적당히 과제 제출만을 목표로 체력 안배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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