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짜증나서 속상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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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짜증나서 속상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aanaikikikm080
·3년 전
친오빠가 자꾸 훈육질하고 오늘 학교에서 새학기 책 받는다고 갔다가 예고도 없이 2시간 청소 하고 왔는데 솔직히 예고 없어서 대충입고 가서 땀나도 벗지도 못하고 개힘들었는데 집에 갔더니 오빠새끼가 꼽주는거에요 오자마자 내가 옷을 안벗고 좀 힘들어서 누웠는데 저보고 이제 빨리 하라고 더럽다고 막 훈육질 잔소리 하더니 이건 뭐 평범해도 그 뒤에 굳이 애가 사람새끼가 아니다 더럽다 정상인건데 왜 안하냐 이런식으로 꼽줄 필요는 없잖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될거냐 이러는데 그것깨메 화나서 방 들어가니까 막 저보고 "한심해 사춘기와서 남의말 하나도 안듣고 ㅉ" 이러면 상처 받을만 하잖아요. 이거 외에도 제가 뭐만하면 엄마 없을때 잔소리 해대고 진심 화나고 불편해서 짜증나고 속상해요
불만이야힘들다답답해우울우울해괴로워망상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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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7e3
· 3년 전
저도 오빠가 둘인데 그럴 때는 정말 대꾸를 하면 안돼요. 물론 케바케지만 일단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폰만 보고 있으면 재미없어서 그냥 지 방 갑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오빠가 장말 눈꼽만큼 작은 잘못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때 겁나 뭐라 하면 스트레스 엄청 잘 풀립니다. 오빠가 말대꾸하면 어쩔이라고 하면 됩니다. 또다른 사정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되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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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aikikikm080 (글쓴이)
· 3년 전
@0297e3 고마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