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닮은 자식 낳으라는 소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폭언|종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너 닮은 자식 낳으라는 소리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엄마가 일 잘하고 열심히하고 집안일도 잘하는거 알아요. 그래서 종교도 안믿고 모든게 노력이라며 그래요. 저희집은 어릴때 너무 집안이 힘들어서 두분이 맞벌이를 해야되서 그런지 더 그래요. 내가 일도 다른것도 못한것도 노력부족이라고 왜 너희 자매는 부모에게 기쁨을 안주냐고 이 말들으면 허탈한게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가 어릴때 너 닮은 자식낳으란거 들었을때 였네요. 지금도 그러지만 어린자식에게 화내고 저런말로 지르고 싶었을까요? 저는 엄마는 엄마같은 엄마 밑에 태어나라고 해요. 너무 엄마가 독선적이고 자기말만 맞다고 하니까요. 옛날 사람이여도 엄마 이모들은 성격이 너무 달라요. 옛날사람 핑계가 어렵네요 애초에 아빠가 엄마를 잘 케어해줬다면 나에게 집안일 공부 폭언 안 퍼부었을거에요. 엄마 집안일도 같이하고 도와줬더라면 아빠는 어릴때부터 굳이 술 안마셔도 되는걸 매일 퍼마시고, 가족들 힘들게하고 내가 엄마에게 혼날때 찡그리기만하고 배고플때 밥 차려달라고 할때 때리고 싶어요. 제 스스로가 집안 집밖이든 환경이 폭력적이여서 멍청한데다가 무능력자여서 더더욱 좋은 사람 부모가 될수가 없네요. 내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한적 없는데 다시는 절대로 이런 지옥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
힘들다충동_폭력의욕없음자고싶다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