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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꽤 오래 만났고. 정말 친한 친구가 있다. 그런 친구와 평소와 똑같이 대화중이였는데,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 친구와는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대화를 많이 했지만. 오늘은 다르게 받아들여졌다. 급을 나누는듯한 그 발언은 내가 정해둔 선을 넘는 발언이었고, 나는 몹시 기분이 나빴지만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그냥 웃어 넘겼다. 그리고 그 후로도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그말은 나에게 큰 상처가 되었던것인지 새벽이된 지금까지도 계속 머리를 맴돌고있다. 답답하다. 이런거 하나 말하지 못하는 내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이다. 평소에도 종종 나를 잘 챙겨주는. 그런데 가끔 저런식으로 말할때면, 기분이 나쁘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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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8ea262aad7ec9389d46 고마워요. 이런경험이 전에도 있었어요. 참다참다 결국 손절했지만, 이번 친구들은 손절하기엔 다들 괜찮은 친구들이거든요. 이런걸 말할 수 있는 성격이 되진 않지만 kana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준비가 되면 꼭 말해야 겠어요. 다시한번 고마워요!